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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양키캔들, 소이캔들 판매점 캔들나무가 국내 향초 창업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인 외식업종과는 다르게 이제 성숙기에 들어가는 국내 향초시장은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점점 커지고 있다.

캔들나무는 소규모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며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젊은 여성이나 주부가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이에 여성창업, 1인창업으로도 가장 적합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캔들창업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캔들나무는 10여 가지 브랜드의 천연 소이캔들과 미국의 양키캔들, 비즈캔들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상급의 프리미엄 캔들로 구성된 서카홈, 팍스런던 제품과 오피시나, 마이센소, 알로라 디퓨저 제품은 특별한 날 기념일 선물로도 인기만점이다.

또한 캔들은 어떤 왁스와 오일을 쓰느냐에 따라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원재료를 꼼꼼하게 따져보며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멀티 향초샵 캔들나무는 천연캔들인 소이캔들 라인을 더욱 강화시켰다. 소이캔들은 터널링 현상이 적고, 아로마테라피 효능이 뛰어나다.

캔들나무는 아로마향초 뿐만 아니라 서카홈 디퓨져, 마이센소 디퓨저도 꾸준히 사랑 받는 인기 브랜드다. 또 캔들을 태울 때 가운데만 움푹파이는 터널링 현상 방지에 효과적인 양키캔들 워머 역시 캔들소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양현재 키캔들, 소이캔들, 디퓨저 전문점 캔들나무는 매주 금요일마다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참가접수비는 무료다. 공식홈페이지 캔들나무(http://www.캔들나무.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