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캔들, 디퓨저 멀티샵 캔들나무가 8일 캔들나무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점 고객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한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캔들나무 신규 가맹점주들은 최고 5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해 졌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브랜드 인지도와 본사의 안정성, 재무구조, 인지도 등을 심사한 후 적합한 브랜드에 한해서만 한도액 내에서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다.

캔들나무 관계자는 “그동안 캔들나무는 가맹점주들이 많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고 그 결실이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약식”이라며 “이번 창업자금 대출 프로그램으로 창업의 문턱을 한 단계 낮춘 만큼 예비창업자들이 향기전문점 창업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소이캔들, 디퓨저 멀티샵 캔들나무는 가맹점주들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매장운영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게 지원시스템 개선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글로벌 캔들 멀티샵 캔들나무는 양키캔들을 포함한 세계적인 명품 소이캔들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를 하고 있다. 안정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 교육과 매출증대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꾸준한 마케팅으로 향초시장에서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캔들나무 본사는 매주 창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캔들나무 창업문의는 공식홈페이지(candlenamu.com/pc/)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