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지속으로 수요가 줄어든데다 창업자금에 대한 부담도 커지면서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독립창업보다 성공 확률이 높은 프랜차이즈 소자본 아이템에 몰리는 양상이다. 

캔들나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어느 정도 브랜드 홍보 효과가 있는데다 본사의 매장 관리 노하우 등이 있어 초보 창업자도 운영이 쉬울 수 있다"며 "꾸준한 시장 조사와 신제품 개발도 프랜차이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근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인 소이캔들, 디퓨저 멀티샵 ‘캔들나무’가 창업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양키캔들, 소이캔들 멀티샵 캔들나무는 양키캔들을 포함한 세계적인 명품 소이캔들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하는 브랜드이다. 

캔들나무에 입점한 브랜드는 주로 유럽산 천연캔들, 디퓨져(서카홈, 팍스런던, 오피시나, 하트앤홈, 마이센소 등)로 집들이 선물용이나 답례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차량용 방향제를 찾는 남성고객들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캔들나무’는 최근 시청률 1위인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PPL로 큰 화제를 모으고있으며, 지속적인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등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소이캔들, 디퓨져 멀티샵 캔들나무는 매주 목요일날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캔들나무 창업설명회 신청은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창업설명회는 공식홈페이지(http://candlenamu.com/pc/) 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