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양키캔들 전문점 ‘캔들나무’ 업종 선택 시 소비 경향 읽어야…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소비자의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이 나타난 호황업종들이 있다.
요즘 시대에 강조되는 건강, 여가 및 레포츠, 삶의 질 등의 키워드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시장 중의 하나로 캔들샵이 있다.자기만의 공간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아로마 향초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어 젊은 세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캔들샵의 제품군은 아로마 캔들, 천연 디퓨져, 천연 스프레이 등으로 나눠진다. 종류로는 석유에서 정제한 화학성분의 파라핀왁스, 천연 성분으로 만든 소이왁스를 비롯한 비즈왁스, 팜왁스 등 다양하다.
국내 캔들창업 브랜드로는 파라핀을 비롯한 천연성분의 소이왁스, 비즈왁스, 팜왁스를 멀티샵으로 운영하는 ‘캔들나무’가 있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파라핀성분의 캔들을 다양하게 취급하는 ‘양키캔들’도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다는 평가다.
한 캔들 업체 관계자는 “특허청에 상표, 상호를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사업을 하는 업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병행수입을 장려하므로 제품이 쇼핑몰이나 일반 취급점으로 광범위하게 깔려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독점적인 제품 공급 및 가격정책은 본사의 시스템이자 의무사항이다”고 덧붙였다.”
<이미지제공=캔들나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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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DATE 2014-06-17 15:35: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