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양키캔들·소이캔들 등 10개 브랜드에 5개 브랜드 추가 입점…'캔들나무' 돌풍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국내 창업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외식아이템 이외에 뚜렷한 아이템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향초 아이템이 급부상하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입되는 향초 제품은 지난해 90여 종에서 올해 150여 종으로 증가했다. 시장 규모도 전년도 600억원에서 올해는 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3년 사이 매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한 만큼 향후 7~8년 내 5천억원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 <사진제공= 캔들나무>

 

한 전문가는 "국민들의 생활수준 및 소득이 증가되고, 주 5일제도가 도입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정신도 육체도 건강한 '웰빙'에 열광하고 있다. 도시인들에게 치명적으로 노출돼있는 스트레스와 문명 속 환경들이 사람들을 자연이나 건강한 아이템으로 방향을 이끌고 있다"며 "아로마 향초는 개인공간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테라피 효과와 함께 제습효과, 방향효과, 인테리어적인 연출 등을 얻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향초시장은 보통 한 개의 회사(브랜드) 제품만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캔들나무가 13개의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론칭을 하면서 업계에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캔들나무는 빠른 속도로 가맹사업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상위 매출을 유지하는 브랜드들에 추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팍스런던(런던), 서카홈(시드니), 라구나캔들(캘리포니아), 오피시나(로마), 마이센소(볼차노) 등 5개 브랜드를 추가 입점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최다 보유 천연아로마향초 판매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캔들나무는 기존의 브랜드 국내 프랜차이즈 독점계약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사실임을 인정 받았다.

 

  IP : 183.96.48.170   관리자 DATE   2014-09-12 16: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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