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색적이고 실용성 있는 추석선물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계절을 타지 않고 활용성이 높은 천연 캔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연 캔들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추출해 만들어 제습효과, 방충예방 뿐 아니라 아로마테라피 효능까지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해물질 걱정을 줄인 천연 소이캔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프리미엄 소이캔들 전문점인 아로마향초전문점 양키캔들 판매점 캔들나무는 2만원대부터 가격대가 다양한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선물세트는 캔들과 디퓨저, 카벤트스틱, 캔들소품도 함께 구성돼 다채로움을 더했다.

캔들나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추석선물로 소이캔들 세트구성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추석선물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캔들나무만의 프리미엄 소이캔들 라인은 박스구성으로 시즌별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캔들나무는 천연캔들을 찾는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소이캔들 브랜드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이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캔들나무 본사는 매주 상봉역에 위치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캔들나무 홈페이지(http://www.캔들나무.kr)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