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캔들샵 캔들나무가 여성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다. 아로마테라피 효능이 있는 소이캔들 브랜드를 강화시키면서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캔들나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소이캔들 브랜드를 국가별로 취급하고 있다. 양키캔들 뿐 아니라 10여가지의 소이캔들을 판매하고 있는 캔들나무는 신규 브랜드인 서카홈, 팍스 런던, 라구나, 마이센소, 오피시나 브랜드를 입점 시켰다.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세 차례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캔들나무를 운영하는 전 매장 점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신규브랜드 제품 교육 및 설명회를 가졌다.

최근 우후죽순 향초업계가 생기고 있지만, 소비자의 선호도를 꼼꼼하게 분석한 후 인기있는 향초 브랜드를 선별하여 입점시키는 것이 캔들나무만의 브랜드 전략이다. 업계관계자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캔들나무 전망 또한 단순 인기로 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캔들나무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1여년 만에 70여개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했으며, 가맹 문의도 끊이질 않고 있다.

'캔들'은 유통기한이 없어 재고관리가 용이하며, 실제로 캔들나무 창업은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창업, 1인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캔들나무는 매주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캔들나무 홈페이지(http://wwww.캔들나무.kr)에서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캔들나무는 제1회 캔들나무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