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캔들 멀티샵 캔들나무가 제 1기 캔들나무 모델 콘테스트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캔들나무는 10월31일 마포구 동교동 W스튜디오에서 제 1기 캔들나무 모델 콘테스트 예선을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약 250명이 지원했으며 전현직 아이돌을 비롯해 기상캐스터, 레이싱걸, 미스코리아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몰려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위원은 사진작가협회 함춘형, 지움성형외과 백인구 원장, 캔들나무 임종용 본부장이 맡았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선별된 30명의 지원자들을 A, B, C조로 나누어 각각 자기소개 및 테스트 촬영,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총 3명이 선발되어 캔들나무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은 최종 후보에 오른 3인으로 4일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된다.

캔들나무 임종용 본부장은 “캔들 전문 멀티샵으로 이제 막 시작해 성장해 나가는 단계인 캔들나무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신선한 인재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모델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캔들나무 모델 콘테스트가 참신한 포트폴리오로서 모델계에 입문하려는 이들의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편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캔들나무는 양키캔들을 비롯해 10여 개 소이캔들, 방향제, 캔들워머, 디퓨저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최다 멀티캔들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