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캔들나무는 지난 4일 모델 콘테스트 본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본선 참가자는 걸그룹 더씨야 멤버 허영주, 모델 김하림, 모델 신아름 세명이다.

약 250여명의 1차 서류접수의 참가자들 중 총 30여명만이 예선에 올라갔으며, 치열한 경쟁가운데 캔들나무와 함께 성장할 TOP3 이 뽑혔다.

이들은 현직 걸그룹, 기상캐스터, 레이싱걸, 현직 모델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지원자들의 치열한 경쟁 가운데 뽑혀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본선으로 올라간 세 후보는 온라인 투표와 내부심사를 통해 각각의 상금을 받는다.

캔들나무 본선에 올라간 이들은 캔들나무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온라인 투표와 내부심사 및 전문가심사를 통해 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캔들나무 모델 콘테스트 온라인투표는 오늘인 6일(목) 오후 6시부터 공식홈페이지(http://www.캔들나무.kr/)를 통해 진행한다.

캔들나무 한 관계자는 “이번 캔들나무 모델 콘테스트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본선에 올라간 TOP3와 함께 캔들나무가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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