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선 주인공의 방에 놓인 캔들나무의 향초와 디퓨저가 화제다. 그 중 일명 ‘한예슬 디퓨저’라 불리는 ‘서카홈 디퓨저’가 소비자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이를 취급하는 ‘캔들나무’도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덩달아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캔들나무에 따르면 ‘서카홈(Circa Home) 디퓨저’는 깨끗하고 풍부한 향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향기에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캔들나무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소이캔들 라인, 국가별 디퓨저 브랜드를 강화하는 등 신규브랜드 업그레이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캔들나무 창업은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1인창업, 여성창업이라고도 불린다. 또 국가별 다양한 캔들을 판매하고 있는 캔들나무는 꾸준한 PPL협찬 및 캔들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교육 등도 꼼꼼하게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캔들나무 창업은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며, 향초와 디퓨저는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향초시장의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캔들나무는 매주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캔들나무.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캔들나무는 천연 명품 소이 캔들라인과 다양한 디퓨저 뿐만 아니라 퀸비캔들의 비즈캔들, 양키캔들워머 등 다양한 캔들소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