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소이캔들 멀티샵 ‘캔들나무’가 연탄을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캔들나무는 기업 기부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착한 사회를 이끄는 기업의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국가별로 다양한 소이캔들을 판매하고 있는 캔들나무의 기부소식은 향초처럼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또한 캔들나무는 사업 초창기부터 바누아투공화국 학교 건립에 매해 꾸준하게 기부를 해온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캔들나무는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이나 답례품으로 손꼽히는 명품 소이캔들 브랜드가 10여 가지가 입점해 있다. 향초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캔들나무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캔들나무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연탄기부 감소로 인해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돼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캔들나무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캔들나무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규브랜드 및 양키캔들 워머 미니 가습기 등을 최대 30%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1인창업, 여성창업 캔들나무 창업 문의 및 이벤트 내용은 캔들나무 공식홈페이지(http://www.캔들나무.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