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불황 속에서도 한창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 향초시장은 성황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집이나 사무실에서 취향에 맞는 향으로 공간을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기념일에도 디퓨져나 향초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향후 국내 향초시장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하는 ‘캔들나무’가 향초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캔들나무는 국내에 선 보인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 고객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인창업,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캔들나무만의 차별성은 무엇일까.
멀티 캔들샵 캔들나무 본사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추어 유럽산 소이캔들 팍스런던과 이탈리아 오피시나, 마이센소 디퓨저 등 10여가지의 브랜드 구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향초업계의 다양성과 품격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캔들나무는 실제로 1년 만에 80여개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했으며, 국내 시장성 및 성장가능성 또한 입증 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가정의 달 선물로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에 향초와 디퓨져가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라며 "캔들나무 본사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꾸준한 마케팅이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을 도와주고 있으며, 다양한 캔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고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멀티캔들샵 캔들나무는 아로마향초, 디퓨져, 차랑용방향제, 양키캔들워머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캔들나무는 매주 금요일마다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캔들나무 사업설명회 사전접수비는 무료이며, 공식홈페이지( http://www.캔들나무.kr/ )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