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밝고 따뜻한 기운을 전해준다는 뜻에서 캔들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싱글족, 포미족 등이 늘어나면서 나만의 공간에 향기를 더하는 사람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심신안정, 스트레스완화, 기분전환 등 아로마테라피에 효과적이며 트렌드에 맞는 천연캔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캔들나무 입점 브랜드인 서카홈, 팍스 런던 캔들은 자연을 닮은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과 천연왁스로 블랜딩한 캔들로 아로마테라피 효과에도 뛰어나 재구매율과 만족도가 높다.
특히 캔들나무 디퓨져는 집들이 선물, 기념일 선물로 선호도가 높다. 디퓨저란 기름이나 알코올에 향료를 녹이고 가느다란 나무 막대기를 꽂아서 향료가 서서히 타고 올라가게 해 은은하게 향기를 퍼뜨리는 제품을 말한다.
집중력을 높여주어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멀티캔들샵 캔들나무에는 고급스러운 디퓨저 용기와 그윽한 향기가 특징인 마이센소, 오피시나 디퓨저가 인기가 좋다.
한편, 캔들나무 창업은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누구나 도전할수 있다. 국내 향초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했다는 점과 향기를 통한 아로마테라피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어, 향초창업은 단순한 인기에 그치지 않을 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향초프랜차이즈 캔들나무 본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캔들나무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캔들나무.kr/)에서 접수할 수 있다.